군포시 통 큰 이웃사랑··· 올해도 저소득층에 1억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19 16: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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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재단과 후원 결연 협약식
2000년부터 18억 기부 눈길


[군포=류만옥 기자] 경기 군포시는 (재)유한재단과 지역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자 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유한재단과 함께 2000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정 지원 등 후원사업을 지난해까지 18년간 총 12억여원을 후원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윤주 군포시장과 연만희 유한재단 이사, 박종현 유한양행 부사장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후원자 발굴·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로 인해 오는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지역내 저소득층 73명에게 1인당 월 12만원씩 연간 1억500여만원을 후원하게 된다.

시는 또 기초생활수급자 및 중위소득 80% 이내의 자 중 다자녀·한부모·장애인·노인 가정 등을 우선으로 동주민센터 추천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게 돤다.

유한재단은 이밖에도 지역내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별도로 지급하고 있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한 후원자를 얻게 됐다” 며 “군포시에만 19년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계시는 유한재단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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