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서점협동조합과 상생협약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1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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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은 지식 쌓고··· 동네서점은 살리고···
10억 상당 책 구매··· 학교에 지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동구가 대형온라인 서점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네서점을 지원하기 위해 ‘사람이아름다운동네서점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에 올해 약 10억원 상당 도서구매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협동조합은 2015년 4월 지역내 동네 서점 11개가 모여 설립됐다.

도서정가제 실시 이후 동네서점도 대형서점, 온라인서점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자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설립한 것이다.

구는 2015년 협동조합과 도서우선구매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3년간 약 18억원 규모의 도서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도 구는 협동조합에 대한 지원을 더 늘린다.

구립공공도서관 5곳 4억원, 시립공공도서관 2곳 2억8000만원, 37개 공·사립작은도서관 1억1000만원, 각급학교에서 1억8000만원 등 총 10억원 상당의 도서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협동조합은 ▲강동톡페스티벌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행사 참여단체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연말에에는 지역내 작은도서관을 찾아 신간 약 200권의 도서를 기증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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