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동막리서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 살포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12 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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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야생생물관리협회 연천군지부 회원 및 중앙회 밀렵감시단원 20여명은 최근 연천읍 동막리 일원 야산에 25kg 옥수수 100포대를 살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혹한기에 먹이 부족 현상으로 야생동물이 야산 인근 마을로 내려와 인가와 축사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과 포획금지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밀렵을 위해 설치한 불법 올무 50여점도 수거했다.

서경덕 지부장은 "협회는 앞으로도 멸종위기종 및 포획금지 야생동물의 서식밀도가 높은 경기 북부권의 농경지 주변 및 산림경계부 등의 불법 엽구 설치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야생동물 보호·관리 및 밀렵감시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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