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공유문화 촉진사업 지원신청 접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12 14: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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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는 12일~오는 3월19일 ‘공유문화 촉진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사회 공유문화 확산과 공공자원 활용을 위한 것으로, 구에서 심사를 거쳐 3~5개의 사업주체를 선정해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공유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3인 이상의 주민모임, 비영리 단체,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등이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류를 내려받아 구청 사회적마을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4~10월 진행되는 공유사업은 물품 나눔은 물론, 인적 네트워크 형성, 유휴공간 활용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지역내 유휴공간을 전시 및 공연장으로 활용하거나 옷가지, 책 등을 나누는 물품공유를 비롯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재능기부 등 주민들과 함께 누리면서 가치를 키울 수 있는 것이라면 모두 공모사업 대상이다.

구는 4월 중 공유촉진위원회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열어 대상 사업을 결정하고, 사업이 마무리된 오는 11월에는 정산 및 결과보고를 통해 평가의 시간을 갖는다.

사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7월 중 중간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사회적마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3개 단체에 717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유휴공간을 청년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민 ‘노량진 청년停(정)’ 프로젝트와 청춘들이 참여해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고민공유 토크쇼', 그리고 길고양이를 포획한 후 중성화수술을 지원하는 사업 등이 시행됐다.

구 관계자는 “공유사업 활성화는 자원의 효용성을 높이는 가장 효율적인 전략”이라며 “스스로 사업을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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