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설 연휴 비상진료 체계 유지··· 의료공백 최소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09 15: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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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등을 담은 '설 명절 비상진료대책'을 수립, 오는 15~18일 4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비상진료기관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길병원을 비롯해 21곳의 응급의료기관에서 24시간 진료를 하게 된다.

또한 당직 의료기관 425곳, 공공의료기관 47곳 등 총 493곳의 의료기관이 4일 동안 비상진료를 하게 되며, 지역별로 지정된 767곳의 휴일지킴이 약국이 연휴기간 중 지정 일자에 운영된다.

또한 편의점 등 2011곳의 의약품판매업소에서도 해열제 등 안전상비용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설 연휴기간 중 진료 및 의약품 구입이 가능한 비상진료기관,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현황은 시·군·구,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기관명, 전화번호, 주소, 일자별·시간대별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20미추홀 콜센터와 인천소방본부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보건복지부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 보건정책과와 각 군·구 보건소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비상진료에 관한 안내 및 비상진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 등의 운영현황을 안내할 계획이다.

김혜경 시 보건정책과장은“시민들께서는 설 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약국을 사전에 꼭 확인하신 후 의료기관과 약국을 이용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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