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 총 11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05 15: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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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에도 김포시민들의 기부 열정은 ‘200℃’
2017년 목표액 5억比 ‘206% 초과 달성’ 성과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복지재단이 2017년 12월1일부터 진행한 ‘제5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가 사랑의온도탑 온도 200℃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기간 ▲성금 5억3854만원 ▲성품 5억9778만1000원이 모여 총 11억3632만1000원이 모금됐으며 이는 목표액(5억5000만원)의 206%다.

재단에 따르면 최근 드러난 기부금 유용 사건·사고로 인해 기부에 부정적인 여론이 높아졌지만 시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기업 및 단체의 기부가 이어지면서 올해 모금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지역내 기업인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몸소 실천하면서 지역사회공헌에 앞장 섰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커뮤니티 카페모임, 단체 및 모임, 초·중·고등학교 학생 일동, 각계각층 기부자들의 기부도 이어졌다.

김포복지재단 유승현 이사장은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금과 성품은 모두 김포시 지역내 복지시설 및 복지사각지대, 홀몸노인, 장애인, 도움이 절실한 저소득가구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되고 있다“며 ”함께 나누고자하는 기부자들의 고귀한 마음을 담아 지역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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