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동화동 공영주차장 2배 확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0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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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가 2일 오후 2시 '동화동 공영주차창 확충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사는 다산로36가길 13(신당동 52-7)에 위치한 기존 지상2층짜리 공영주차장을 지하에 재조성하고 지상에는 새롭게 공원을 만드는 것이 골자다.


이에 따라 지하 5층~지상 1층, 연면적 1만1408㎡ 규모의 건물을 지어 지하2~5층은 차량 249대가 들어가는 주차장으로, 지하1층에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문화 및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에는 녹지를 품은 문화공원으로 각각 조성한다.


모두 35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가운데 구는 오는 2019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차장 확충으로 동화동 공영주차장의 용량은 기존 129대에서 249대로 2배 늘어난다. 이와 함께 약 3000㎡ 규모의 공원이 조성된다.


구는 공원이 구립도서관, 어린이집, 성당과 교회로 둘러싸이게 돼 주민 문화 공간, 어린이 교육 공간 등의 역할을 겸비한 지역 명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동화동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은 2015년 건립계획을 수립한 이래 지난해 초 실시설계를 마쳤다. 이어 주변 일부 토지와 건물을 매입하고 지난해 10월에는 기존 공영주차장을 철거해 터를 확보했다.


확충공사 현장에서 열릴 이날 착공식에서는 경과보고, 축사, 착공 퍼포먼스 등이 펼쳐지는 가운데 주민, 시·구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주차관리과 주차시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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