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전국 첫 기업협력형 실버카페 개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31 17: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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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CJ푸드빌 주식회사의 협력으로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에 노인일자리사업 ‘실버카페’를 개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실버카페 인천국제공항점 개소는 실버카페가 기존 각종 공공시설 위주로 조성됐던 한계를 벗어나 인천국제공항에 개소됐다는 점과 기업 및 사회적 취약계층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도모해 나가는 전국 최초 기업협력형 신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실버카페 인천국제공항점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기부금 4000만원과 CJ푸드빌의 카페 인테리어 및 매장운영에 필요한 사업 등 1억원상당 지원으로 매장을 오픈했으며,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한다.

실버카페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 지하1층 CGV옆에 위치해 있으며, 실버바리스타가 2인 1조로 구성되어 연중무휴로 오전 8시~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성수 시 행정부시장, 임남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여객서비스본부장, 김준성 CJ푸드빌 주식회사 외식본부장, 정진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장, 박흥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함종훈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개소식에 앞서 1억4000만원의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 부시장은 “실버카페 인천국제공항점이 기업협력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이 고령화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대응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함 센터장은 “전국최초 신모델 기업협력형 실버카페가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여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지속되어 노인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노인정책과 노인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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