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26일까지 주양육자 심리정서교육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31 16: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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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가 오는 5~26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구청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와 조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주양육자 심리정서교육’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나를 알면 아이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행복한 아이들의 터’ 사업의 일환이다.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단계별로 이뤄지며, 강의는 성격유형 검사(MBTI) 강사이자 소나무상담복지센터 송민서 소장이 맡는다.

우선 MBTI로 참가자의 성격 특성을 먼저 파악해 육아에 지친 부모들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같은 유형끼리 그룹을 나누어 진행되는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 스스로가 자신의 성격유형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낸다.

이어서 자녀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상호작용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성격유형별 양육스트레스 푸는 방법 등의 양육에 관한 실질적인 해법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주양육자가 스스로를 이해함으로써 편향된 시각에서 벗어나 자녀와의 공감과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워크숍을 마련해 나를 이해하고, 자녀를 이해하고, 지역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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