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産團 입주기업 관리 더 탄탄하게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9 16: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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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관리공단, 위·수탁 협약
2020년까지 업무 분담 운영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가 수원산업단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산업단지 관리 업무를 (사)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에 위탁한다.

이를 위해 시와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은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산업단지 관리업무에 관한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관리공단은 수원산업단지 관리업무 일부를 수탁한다. 수원 1·2·3 산업단지 125만7510㎡ 가운데 산업·지원시설 구역 852.241㎡ 관리하게 된다. 수탁 운영기간은 오는 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다.

관리공단은 ▲산업단지 입주 계약·해지, 임대신고·공장등록 ▲입주기업에 대한 자금·기술·인력·판로 지원 ▲산업단지 운영, 입주기업체의 생산활동 지원 등 업무를 하게 된다.

또 입주기업들이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기술제휴 등의 각종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수원산업단지를 우리나라 대표의 산업단지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산업단지는 621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수원 유일의 산업단지다. 현재 근로자 1만5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사)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31조에 따라 2017년 3월 설립됐다.

수원산업단지 입주(변경) 계약·해지, 임대신고 등의 공장등록 신고는 오는 2월1일부터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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