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1일부터 ‘왕홍 IN강화’ 팸투어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9 16: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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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홍 손잡고 인천 송도관광 가즈아!
관광지·숙박시설·고려인상 등 라이브 방송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송도에서 진행 중인 'RISING STARS'에서 선발된 15명의 슈퍼 '왕홍'이 오는 2월1일부터 1박2일간 '왕홍 IN 강화' 팸투어를 실시한다.

왕홍이란 SNS나 1인 방송미디어 등을 통해 트렌드와 제품에 대한 리뷰를 수십만명에서 수백만명에 이르는 팬에게 전하는 퍼스트 무버로, 한국에서는 ‘bj’, 중국에서는 ‘왕홍’이라고 부른다.

현재 중국의 1위 왕홍 파피장의 방송은 회당 2000만명이 접속하고, 팔로워는 1000만명이 넘는다. 중국의 트렌드는 왕홍이 결정한다고 할 정도로 파급력이 크다. 일례로 뷰티브랜드 비브라스는 중국 왕홍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하루 만에 마스크팩 100만장 판매를 기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 슈퍼 왕홍은 강화를 방문해 자신의 팬들에게 소개할 강화의 주요 관광지과 음식, 숙박시설, 쇼핑 등을 경험하며 개인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국으로 송출한다.

이를 위해 군은 ‘럭셔리 친환경 웰빙 관광’을 준비했다. 풀빌라 펜션에서 하루를 머물며 빛나는 바다가 펼쳐진 브런치카페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강화 고려인삼과 갯벌장어 등을 소개한다. 또한 강화읍에서 문화를 체험하며 석모도 미네랄온천에서 석양과 힐링을 즐긴다. 물론 강화군이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임을 중점적으로 알린다.

군 관계자는 “이번 왕홍 유치 행사는 중국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강화군에 유용한 마케팅 수단이 될 것”이라며 “중국내 영향력이 큰 왕홍을 이용해 고가의 중국 인바운드 관광상품을 유도하겠다”고 밝히고 “이번 행사를 이슈화시켜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에 대한 전국적 관심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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