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 공모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9 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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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랑구는 오는 2월5~26일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2018년 제1차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구에 거주하거나 학교, 직장이 구에 소재한 3인 이상 주민 및 단체로, 주민들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찾고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이면 공모가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1개 사업당 최대 500만원까지이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경험이 없는 초기단계에는 100만원 이내, 사업 경험이 있는 성장단계에는 300만~500만원 지원한다.

사업 공모를 원하는 주민 및 단체는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단, 서류제출 전 ‘중랑마을지원센터’와 사전 상담을 거쳐야 한다.

구는 접수된 공모사업에 대해 주민 상호심사와 마을공동체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오는 3월 말까지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공모 과정을 거쳐 ‘발달장애 청소년의 마을화단 가꾸기’, ‘우디안에 울려 퍼지는 2080 화합의 멜로디’, ‘면목동 골목길 재미가 쏠쏠쏠’ 등의 마을공동체 사업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교육·환경·문화·경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을공동체 사업이 제안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의 성과도 중요하지만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시너지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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