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농업용수 공급지역 확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2 16: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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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억 투입··· 전년 比 90억↑
쌀·인삼 등 특산품 육성도 지원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은 올해 농정분야에 전년대비 90억원이 증액된 416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우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사업을 구축한다. 우선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한강물 농업용수 공급사업을, 기존 북부지역뿐만 아니라 불은면 고능지구 저류지 신설을 비롯해 길상면 초지(황산뜰)지구, 화도면 사기리~흥왕리 구간에도 농업용수 공급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또 벼 재배농가에 대한 한강물 공급사업에 이어 밭 재배 농가도 가뭄걱정 없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밭작물 농업용수 공급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품질쌀 고시히카리 플러스 육성단지 조성사업은 차별화된 생산 및 판매 전략으로 올해도 연차별 계획에 따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벼 재배 중심의 농업구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고소득 밭작물 재배를 유도하기 위한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을 추진해 ha당 평균 34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강화군 특산품인 강화고려인삼을 고소득 전략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우량묘삼 및 친환경제제 등을 지원하고, 도시근교농업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기존사업과 병행해 소득기반을 다양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이외에도 여성 전업농이 문화·복지 생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신설해 연 2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가을 수확기에 편중된 벼 수확대금의 일부를 매월 월급으로 지급하는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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