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中企에 육성기금 지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2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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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1.5%로 인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랑구는 지역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소기업육성기금 총 40억원을 서울시 최저금리 수준인 1.5%로 인하하고, 23일~오는 2월28일 융자 신청을 받는다. 이는 2018년 1월 기준 자치구 평균금리인 2%보다 0.5% 낮은 금리다.

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대상을 기존의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건설업, 운수업영위자(개인택시 제외)에서 일부 융자 제한업종(금융업ㆍ부동산업ㆍ사치·향락업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으로 확대 지원하게 된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3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한 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당 3억원 이내,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 및 최근 3년간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등 증빙서류를 구청 기업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구는 오는 3월부터 본격 금리 인하를 시행할 방침이다. 대출을 신청하면 구 심의위원회를 거쳐 우리은행 중랑구청지점에 통보되며, 은행에서 부동산 또는 신용보증서 등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심사를 통해 대출금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인하된 금리는 신규 대출업체뿐만 아니라 기존에 중소기업육성기금을 대출받아 상환 중인 업체에도 일괄 적용돼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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