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안전도시 만들기 2년 연속 선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18 08: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최근 서울시 주관으로 열린 ‘안전한 도시 만들기’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구로 선정됐다.

17일 구에 따르면 ‘안전한 도시 만들기’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서울시 자치구의 재난안전관리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구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숙달 훈련, 자체훈련, 사망자수 감축을 통한 지역안전지수 향상, 재난취약가구 점검·정비, 재난위험시설 해소 등 1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그동안 구는 ‘안전한 은평 구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재난 예방 · 대비 · 대응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훈련을 강화해 긴급구조와 통합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31일 노숙인 요양시설인‘서울특별시립 은평의마을’에서 다중밀집시설 화재와 산불발생 등 복합재난을 가정해 은평 소방서, 은평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또 뿐만 아니라 재난대비·대응을 위해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실무반을 편성하고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의 참여로 새절역 지하철 화재사고 대비 훈련, 풍수해·화재·지진 대비훈련 등을 실시했다. 재난예방을 위해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감시단 등 지역내 안전 활동단체와 협력해 감염병, 자살, 교통사고 등 사망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 외에도 응암육교 등 재난위험시설 3곳을 철거했고 재난취약가구 724곳을 점검·정비했다.

김우영 구청장은 “안전한 도시 만들기 수상구 선정은 주민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라며 “은평구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민·관협력 재난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