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신도림예술공간 '고리'서 22일까지 노숙인들이 빚은 도예 작품 전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1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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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장 내부(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노숙인 자활시설인 길가온혜명이 오는 22일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예술공간 ‘고리’에서 노숙인들이 빚은 도예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노숙인시설 길가온혜명에서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자기 프로그램 ‘흙의 만남’ 교육 수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의 주제는 ‘마음으로 빚은 추억’이다. 노숙인들은 자신의 어릴 적 추억과 그 안에서 찾은 희망을 표현한 작품 100여점을 만들어 선보인다.

길가온혜명 관계자는 “도자기를 완성하고 기뻐하는 노숙인들을 보며 마음이 뿌듯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노숙인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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