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18년 1월 청소년 문화예술 거점센터 조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16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학교·기관과 업무협약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구로중학교 국제관을 리모델링해 ‘청소년 문화예술 거점센터’를 마련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청소년 문화예술 거점센터는 앞으로 지역주민, 구청, 교육청이 함께하는 청소년 자치 활동의 핵심공간 역할을 하게 될 곳으로, ▲청소년, 학부모,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연극·뮤지컬 교실 ▲학교 방송반, 청소년 영상동아리와 연계한 영상미디어 교실과 주민 대상 UCC 제작 교실 ▲지역 축제 및 공연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이를 위해 구로구와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 구로중학교는 청소년 문화예술 거점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한다.

업무협약에 따라 구로구는 리모델링 공사를,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은 시설 운영을 맡게 된다. 구로중학교도 공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키로 했다.

센터 리모델링 공사는 내년 1월 착공해 4월 완료될 예정이다.

1967㎡,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는 센터에는 공연장, 연습실, 샤워실, 세미나실, 스튜디오, 영상편집실, 다목적실과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사무실 등이 갖춰진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예술 거점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 교류?협력하고, 문화 욕구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며 “센터 조성과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