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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18년부터 본격 착수할 협치 사업을 결정, 실행, 평가하는 모든 단계에서 진정한 민관협치 방식으로 추진하겠다’는 다짐을 선포하고 추진 주체들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협치사업 경과보고, 분야별 사업 발표, 협치키워드 게임과 캘리그래피(멋글씨) 퍼포먼스, 협치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민 150여명이 참석해 협치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서 문석진 구청장은 “선포식이 서대문구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협치 주체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민관 소통을 촉진해 협치 사업 추진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신뢰와 소통으로 만드는 행복 서대문으로 나아가기 위해 새로운 협치모델을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치사업을 적극 지원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지난해부터 진행돼 온 ‘서대문구 지혁사회혁신계획’ 추진경과를 영상으로 상영해 이 과정에 참여했던 이들에게는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민관협치를 처음 접하는 참석자들에게는 지역사회혁신계획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위기에 빠진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유일한 수단이 민관협치임을 강조하는 ‘서대문 협치선언문’도 발표했다.
선언문은 ▲‘구정운영을 민간과 행정이 함께하도록 변화해 나간다’ ▲‘협치를 통해 민간과 행정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든다’ ▲‘행정은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주민은 행정과 협력하고 함께 책임을 진다’ ▲‘협치 파트너인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공동 역량을 높인다’ ▲‘쉽고, 함께하는, 앞서가는 협치를 통해 구민 자긍심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등 다섯 가지 선언을 표방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동력으로 ‘협치’를 강조했다.
한편 구는 2016년부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민과 관이 함께 숙의와 공론을 거쳐 문제를 풀어나가는 지역사회혁신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협치서대문 추진에 관심이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상시 모집 중인 서대문 협치분과위원회에 참가해 협치 사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 협치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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