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하계행복발전소 건립한다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3 13: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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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계행복발전소 조감도.(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문화·체육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복원을 위해 하계동에 ‘하계행복발전소’를 건립한다.

앞서 구는 지난 10월 설계공모를 통해 AAPA건축사무소의 행복발전소 작품을 선정했으며, 오는 2018년 4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2019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에 돌입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하계행복발전소는 하계동 170-14번지 일대에 총 47억4000만원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1316㎥로 조성된다.

하계행복발전소내에는 ▲도서관 ▲북카페 ▲공동육아방 ▲다목적공간 ▲다목적체육센터(실버야구장·탁구장)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이용가능 한 복합공간이 들어선다.

더불어 옥상공간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는 취지로 태양광판과 마을전망대 등을 설치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하계행복발전소는 ‘에너지 저소비형 패시브(Passive) 건축물’로 조성됨에 따라 건물의 열효율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유지·보수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행복발전소는 문화 체육 그리고 돌봄을 함께 누리면서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며 “노인과 아동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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