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 토평 가족캠핑장에 열린도서관 조성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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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손우정 기자] 경기 구리도시공사(이하 구리도공)는 책 읽기에 좋은 가을을 맞아 최근 '구리토평 가족캠핑장'(이하 가족캠핑장)에 공중전화 부스를 재활용한 열린도서관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28일에 개장한 가족캠핑장은 시로부터 시설을 위탁받아 구리도공에서 운영하고 있는 캠핑장으로 연중무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시설을 제공하면서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주말에는 모두 매진상태로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리도공은 이용객들에게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발굴, 캠핑과 함께 즐길 거리와 사색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공중전화부스를 이용해 열린도서관을 설치하고 구리시 새마을문고로부터 약 300권의 책을 기증받아 비치했다.

권용덕 구리도공 시설관리부장은 "모든 시민이 즐겁고 안전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용자의 건의사항을 캠핑장 운영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핑장 이용요금은 지난 7~8월 성수기 및 주말·공휴일은 2만5000원, 평일 2만원이다.

구리시민의 경우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며, 1일 사용시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다.

이용예약은 구리토평 가족캠핑장을 통해 접수 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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