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2017 강서마을박람회'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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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재주꾼도 만나고 퀴즈도 맞추고
▲ 지난해 열린 ‘강서 마을박람회’에 참석한 노현송 구청장이 부스를 방문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4일 롯데몰 김포공항점 잔디광장에서 마을공동체 축제인 ‘2017 강서 마을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4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올해는 ‘행복한 동행 40년, 살고 싶은 마을 60년’이란 주제로 구청 4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오후 4시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하는 45개의 마을모임은 잔디광장에서 ▲공연마당 ▲체험마당 ▲경제마당 ▲먹거리마당으로 나눠진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을 기다린다.

먼저 개막식에 앞서 축하공연으로 탈춤공연과 플래시몹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공연마당에서는 부모·자녀가 함께 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비롯해 마을내 숨은 재주꾼과 마을공동체가 직접 무대를 꾸며 나간다.

특히 구는 공연 사이사이에는 ‘마을사업과 관련된 퀴즈 및 협동놀이’가 진행돼 참가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체험마당에서는 ‘방송 녹음 체험’과 ‘나무 저금통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마을사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제마당에서는 ‘친환경 제품’과 ‘수제 청귤청’, ‘수세미’,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며, 먹거리마당에서는 결혼이주여성 마을공동체 ‘우렁각시’가 베트남 음식을, ‘꿈샘누리’가 떡볶이 등의 먹거리를 판매한다.

한편 구는 행사장에 ‘우수 마을 공동체’와 ‘마을 탐방 코스’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마을갤러리’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마을공동체 체험부스를 방문해 완성한 스탬프 카드를 추첨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롯데몰 김포공항점이 매장 안내방송을 통해 마을박람회 행사를 알려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마을이란 모자이크를 주민이 직접 꾸밀 수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보고 2018년에는 더 많은 지역 주민이 마을 공동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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