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중앙도서관, 경기광주역 스마트도서관 서비스 오픈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1 13: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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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용원 기자] 경기 광주시가 이달부터 연중무휴 운영하는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시행한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대중교통과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시스템이다.

시에서 처음 시행하는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는 경기광주역 2번 출구 외부에 설치된 자판기 형태의 서고 시스템이다.

이용방법은 터치스크린에 나타난 도서를 선택, 회원증을 인식하면 도서가 자동으로 대출처리가 되며 1인 2권씩 총 14일간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한 도서는 대출된 스마트도서관 기기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광주시립중앙도서관(4개 분관, 5개 공공작은도서관 포함) 회원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도서관은 이용률이 높아 도서관에서도 바로 이용이 어려운 신간·베스트셀러 위주의 도서 400여권이 비치돼 있다.

앞으로는 시민들이 원하는 도서 수요조사 후 순환 비치를 통해 상호간 맞춤형 도서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도서관을 시작으로 편리한 독서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생활밀착형 도서관 운영을 통해 책을 가까이 하는 인문학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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