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행사 호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26 09: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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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원들의 봉사활동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이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 호응을 얻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 임직원 30명은 25일 인천대공원에 모여 ‘2017년 인천시 흰 지팡이의 날’ 행사 보조로 활동하며 인천지역 시각장애인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인천지부(이하 한시련 인천지부)가 개최한 행사로 인천지역 시각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 시각장애인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자랑, 던지는 윷놀이,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봉사단원 중 일부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야외 이벤트용 테이블 및 의자 약 50개, 음향장비 등을 설치해 행사 참석자들의 점심식사 및 노래자랑 행사를 도왔다.

한편에서는 윷놀이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매트를 설치하고 심판이 돼 게임을 진행했다. 대부분의 봉사단원은 시각장애인들의 이동을 직접 보조하며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남기성 과장은 “인천 지역 시각장애인분들께 즐거운 하루를 선물해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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