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첫 청년 일자리카페 문 열어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25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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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효과적인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다산동 중구구립도서관(동호로14길 18)에 '중구 청년 일자리카페' 를 열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에서 운영하는 청년 일자리카페로는 제1호며, 문화강좌실·커뮤니티실·스터디룸을 갖추고 있다.

청년 일자리카페란 취업준비생들이 한 곳에서 다양한 취업정보 및 서비스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는 일자리 지원 종합플랫폼이다.

구 청년 일자리카페는 연중무휴로 오전 9시~오후 8시 운영되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상담, 취업특강 등의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커뮤니티실에서 정보공유를 위한 각종 모임을 할 수 있고 일자리에 필요한 자기역량을 쌓고 싶다면 스터디룸을 이용할 수도 있다.

취업상담에서는 취업역량을 진단하고 그에 따라 알맞은 직업을 연계해 준다. 매주 월·수요일 오후 2~4시 운영되며 구 일자리플러스센터 소속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나선다.

취업특강은 취업동기를 부여하고 취업준비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문화강좌실에서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 오후 1~3시 전문가의 강연으로 채워진다.

취업특강의 첫 순서는 오는 27일 정하진 인천대 교수의 '긍정의 마음! 미래의 마음! Design Think!' 다.

이후 오는 ▲11월10일 김종식 맨앤웍스컨설팅 대표의 'Change & Chance! 평생직업선택' ▲11월24일 사람in 이종선 강사의 '합격예감 파워이력서' ▲12월8일 삼성전자 마케팅팀 나은미 강사의 '나를 돋보이는 이미지메이킹' ▲12월22일 박남규 서울시립대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취업' 이 이어진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카페에 일자리 통합정보시스템인 키오스크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채용정보와 취업전략, 자기소개 가이드, 멘토링 등의 풍부한 취업정보를 접할 수 있다. 8개사의 민간 취업포털에서 제공하는 정보도 검색 가능하다.

최창식 구청장은 “청년일자리 카페가 청년들의 꿈을 이루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면서 “더 많은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른 기관들과도 손잡고 일자리카페를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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