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내달 1·2일 진로박람회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4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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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멘토 지원… 신직업군 체험…
4개 테마 40개 체험부스 운영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9월1~2일 양일간 중앙대학교 후문 일대에서 청소년 진로박람회 ‘꿈, 한발 더 가까이’를 개최한다.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3000여명을 대상으로 테마별 직업체험 활동과 릴레이 직업인 특강 등 다양한 진로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결정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흥미에 한 발 ▲경험에 한 발 ▲희망에 한 발 ▲미래에 한 발 등 총 4가지의 테마로 40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흥미에 한 발’은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진로상담을 지원하고, ‘경험에 한 발’은 특성화고 전문강사가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희망의 한발’은 릴레이 직업인 특강으로 꾸며지고, ‘미래의 한발’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미래 신직업군을 다룬다.

특히 시대흐름에 발맞춰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직업과 미래 유망직종을 체험할 수 있어 청소년들이 미래 직업의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게끔 했다.

최근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다는 김채빈양(15·사당동)은 "지금까지 내가 어떤 적성이 있고 어떤 일을 잘할 수 있을지 고민이 부족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내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들의 숨은 잠재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자신의 미래 모습을 한번 그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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