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보건소, 65세 이상 노인 대상 노쇠평가…맞춤 건강관리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9 09: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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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쇠평가(평형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 만안·동안보건소가 만 65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노쇠(허약)평가’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평가는 신장·체중과 비만도, 악력, 평형성, 혈압·혈당, 인지기능, 사회적 허약 정도,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 등 총 34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도 검사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검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를 건강·전허약·허약 단계로 나눈 뒤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로 등록해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지속 관리한다.

노쇠는 신체·인지기능이 떨어져 질병이나 장애에 취약해진 상태로, 보건소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상태 악화를 예방하는 데 평가를 활용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고령사회에서 노쇠 평가는 어르신의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예방적 건강관리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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