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5분 발언 통해 교통·주차·관광 현안 개선 촉구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9 06: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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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란·조정옥·권영학 의원 5분 발언…광역교통망 확충부터 서부권 관광산업 육성까지 제안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에 직결된 교통·주차·관광 분야 현안을 잇달아 제기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 화성특례시의회 위영란 의원 5분 발언 모습 /사진제공=화성특례시의회
위영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기배)은 지난 8일 열린 제254회 제2차 정례회에서 봉담읍과 기배동 등 광역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교통망 확충을 요구했다.

 

위 의원은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광역버스 노선 신설·증차를 제안하고, GTX-C 병점 연장사업 등 주요 광역교통사업에 대해 시가 관계기관과 선제적으로 협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화성특례시의회 조정옥 의원 5분 자유발언 모습 /사진제공=화성특례시의회
조정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6·동탄8)은 실내배드민턴장의 주차난 해소 방안으로 주차타워 조성을 제시했다. 20면 규모의 시설에서 대회 등이 열릴 경우 주차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기존 평면주차장을 입체적으로 활용해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다.

 

조 의원은 주차타워 건립 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실내배드민턴장 이용객과 신리천 상가, 인근 주민의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시간대와 용도에 따른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 화성특례시의회 권영학 의원 5분자유발언 모습 /사진제공=화성특례시의회
권영학 의원(국민의힘, 남양·마도·송산·서신·새솔)은 서부권 관광자원을 지역경제와 연계한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권 의원은 제부도와 황금해안길, 에코팜테마파크, 화성국가지질공원, 당성 등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기존 시설에 대한 콘텐츠 투자를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서부권만의 관광산업을 발굴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 의원은 분야는 달랐지만 시민 이동 편의와 지역 상권,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각각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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