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어린이·노인시설 중심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홍보 강화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9 12: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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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기 감염병 5대 예방수칙 포스터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자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 노인장기요양기관을 중심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에 따르면 지난달 23~29일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13.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4명의 두 배를 웃돌았다.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9.1명도 넘어섰다.

연령별로는 7~12세가 36.5명으로 가장 높았고 1~6세도 22.6명으로 집계돼 학령기 아동과 유소아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시는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 환기, 밀집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5대 예방수칙’을 집중 안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받고, 접종 대상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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