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화재인근 선박 신속 대피 피해 줄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24 10: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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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현장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해경이 선박 화재와 관련 인근 선박을 신속히 이동 조치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4일 인천연안부두 1잔교에 계류 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위 선박을 대피시키는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1분경 연안부두 1잔교에 계류 중인 유선 A호(55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세력을 급파하는 한편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화재선박의 불길이 세지는 것을 확인하고 화재선박과 계류 중인 유선 B호(21톤)를 즉시 예인해 현장으로부터 이탈시켰으며 화재는 119에 의해 완전히 진압됐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당시 화재선박 주위 오염군은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추가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에어밴트를 봉쇄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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