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길음1동, 10월까지 역사문화 탐방교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18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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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길음1동이 오는 10월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성북의 다양한 역사,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사문화 탐방교실 ‘자박자박 이웃 마실가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마을의 공동체 문화를 탐구하기 위해 길음1동 마을계획단이 주축이 돼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까지 총 7회차로 격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앞서 진행된 1회차 프로그램에서는 한양도성과 성곽마을, 2회차에는 정릉천과 정릉시장, 경국사 및 옛 박경리 선생 자택 등을 돌아보며 지역 역사문화를 직접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박자박 이웃 마실가기’ 홍보책자를 발간해 참여자에게 7회에 걸쳐 진행되는 탐방지역의 유래 등을 소개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세심한 준비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길음1동 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모든 탐방교실은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미아리고개와 보문동’을 비롯해 10월28일 ‘정릉과 아리랑고개’까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웃마을 역사탐방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중철 동장은 “‘자박자박 이웃 마실가기’란 순수한 우리말로 걸어서 이웃마을을 탐방한다는 것으로 아동·청소년이 부모와 함께 이웃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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