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9월9일 ‘찾아가는 천문우주교실’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16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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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일 선착순 20가족 무료 모집
안성천문대등 방문해 체험학습 실시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9월9일 경기 남부지역 일원에서 초등학생 부모와 함께하는 ‘천문우주교실’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실은 천문 관찰이 용이한 지역의 천문대를 방문해 초등학생들이 광활한 우주의 원리와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이들의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지역내 초등학생 4~6학년 및 부모로 20가족 총 40명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18~31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세부적으로 교육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8시30분 구청을 출발해 경기 남부지역으로 이동한 후 ▲별자리 도예 ▲드론 비행 ▲에어로켓 제작 ▲포도 수확 체험 ▲천체와 별자리 관측 ▲천문 공작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먼저 참가자들은 오전에는 평택시 소재 무봉산 수련관에서 별자리 머그컵·접시 만들기 등 도자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에는 드론 체험을 비롯한 에어로켓 제작 활동과 함께 안성시 소재 농장에서 가족별 포도수확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오후 7시부터는 ‘별자리 여행’이란 테마에 걸맞게 안성천문대에서 천체관측과 천체 망원경 실습, LED 별자리 만들기 등 천문공작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구는 이번 교육이 부모·자녀가 함께 하는 각종 체험활동인 만큼 가족 간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천문·우주에 관한 교육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심 속 아이들이 밤하늘별을 바라보며 감수성과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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