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 하반기 정책 발표
덕수궁 돌담길 완전 복원
공공자전거 '따릉이' 확대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오는 10월부터는 위급한 유기동물 구조ㆍ치료부터 유기동물 입양, 동물 관련 갈등 상담과 교육까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 ‘동물복지지원센터’가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에 개정한다.
또한 하반기 중 강북구 우이동에서 동대문구 신설동역까지 연결하는 서울시 제1호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개통된다.
서울시는 하반기 달라지는 5대 분야 33개 정책을 이같이 발표하고 ‘2017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이라는 이름의 전자책으로 온라인을 통해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5대 분야는 ▲복지ㆍ여성 ▲안전ㆍ교통 ▲경제ㆍ문화 ▲녹지ㆍ환경 ▲행정 등으로 먼저 복지ㆍ여성 분야에서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유가족부터 반려동물까지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새롭게 시작한다.
50플러스 캠퍼스 개관ㆍ운영, 모두의 학교 개원, 공공급식센터 및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확대 운영, 동물복지지원센터 개장, 동부병원 착한장례식장 운영, 최중증발달장애인 낮활동 지원사업 ‘챌린지2’ 등이 시행된다.
교통ㆍ안전 분야에서는 ‘서울로 7017’ 개장에 이어 ‘보행도시 서울’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된다.
우이~신설 경전철 개통, 퇴계로~만리재로 도로공간 재편,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 확충, 덕수궁 돌담길 회복, 성동소방서 신설, 공공자전거 따릉이 서울시 전역 확대 등이다.
경제ㆍ문화 분야에서는 세운상가 재생사업 1단계(종묘~대림상가) 준공, 서울 바이오허브 본관 개관,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최, 돈의문 박물관마을 조성, 대전차방호시설 예술창작센터 등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축제가 첫 선을 보인다.
녹지ㆍ환경 분야에서는 문화비축기지, 서울하수도과학관, 한강함상공원 등 기존의 산업유산, 하수도장, 군사시설이 문화시설로 탈바꿈해 개장을 앞두고 있다.
행정 분야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정책이 새롭게 시작한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실시, 수도요금 문자알림 서비스, 서울정보소통광장 서비스 개선, 모바일 서울시민카드 발급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17년 하반기 달리지는 시정은 복지 및 안전, 문화, 환경, 행정 등 서울시민들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 위주로 소개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정책과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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