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17 산업관광' 프로그램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08 23: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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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오는 6월 말까지 지역내 청소년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산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17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내 학생 및 다문화가족 등 120명이 참여해 과거 구로공단과 IT·패션단지를 체험한 바 있다. 올해는 총 10회에 걸쳐 지역내 중고생 300명을 대상으로 금천산업 관광을 진행한다.

산업관광의 주요 관광코스는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구로노동자 생활체험관, 광명동굴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단체는 관광코스와 일자를 정해 담당자 이메일 또는 공문을 보내 사전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산업 관광해설은 지난 2월에 진행된 금천관광해설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전문적인 해설사들이 맡는다. 코스 전반에 대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안내하고 코스별 기관 담당자가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관광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애향심 고취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근 지자체와 기업체, 관련 학교간 관광 협업체계가 마련될 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서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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