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재기 나눔센터 총 6회 개최… 5월13일 첫 선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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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자발적으로 사고파는 ‘동재기(동작구 재활용 기쁨)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동재기 나눔 장터’는 오는 5월13일 오전 10시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5번 출구 앞에서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6회 열릴 예정이다.

총 100개의 판매대가 설치되며, 매월 둘째 주 구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장터에서는 옷가지를 비롯해 도서, 장난감, 유아용품, 신발, 액세서리 등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현장에서 구매한 의류를 500원에 즉석 수선해 주는 행사도 열린다.

장터 외에도 어린이들을 비롯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5개의 재활용 체험부스가 행사장에서 주민들을 기다린다. 재활용 체험부스를 방문하면 친환경 비누 만들기, 한지공예,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구는 2012년부터 ‘동재기 나눔장터’를 운영해 자원재활용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판매수익에 대해서는 자발적 기부를 유도해 소외계층 지원을 장려해왔다.

이번 장터에서도 판매 참가자는 수익금의 10%를 기부하게 되며, 일반 주민들도 현장 모금함을 통해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목표로 시작된 사업이 이제 주민들의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더욱 내실을 기해 자원순환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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