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한양대앞 상점가, 2017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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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서 5억2000만원 지원 받아
문화 · 먹거리 있는 특화 상점가로


[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최근 ‘중소기업청 2017년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한양대 앞 상점가가 선정돼 5억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특화환경 조성과 공동물품 개발, 상품특화 등을 지원한다.

앞서 구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한양대앞상점가상인회와 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외부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특성화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구는 오는 5월까지 상점가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세부적인 사업계획으로 확정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한양대앞 상점가는 왕십리 역세권과 대학가 주변의 우수한 상권이 형성돼 있는 곳이지만 잘 알려지지는 않은 곳으로 상점가를 보다 활성화시킬 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양대앞 상점가가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가 상권으로 발돋움하고, 문화와 먹거리 중심의 특화된 상점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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