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안전사각지대 CCTV 68대 새로 설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20 16: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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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심의위원회 개최
고화질·회전식 카메라 방식
IP비상벨 도입… 24시간 출동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구는 최근 소회의실에서 체계적인 폐쇄회로(CC)TV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CCTV 설치·운영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한길자 부구청장을 비롯해 남구의회 의원, 대학교수, 남부경찰서, 범죄예방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해 CCTV 설치에 관한 현안사항 심의를 담당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올해 주택가와 제물포역세권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CCTV 설치 대상지 선정안건을 심의했다. 앞서 현장 조사를 마친 심의위원들은 신규 설치 대상지의 도로와 골목 등의 효율적인 설치위치 등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했다.

구는 올해 총 5억원의 시·구비를 확보해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주택가 등의 안전취약지역 49곳에 신규 CCTV 68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치되는 CCTV는 200만화소의 고화질에 회전식 카메라, 보조 카메라도 추가 설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피커와 마이크가 구비된 디지털 IP비상벨도 도입해 벨을 누르면 경찰과 구청 직원이 24시간 상주하는 구통합관제센터로 연결돼 정확한 상황을 전달받은 인근 경찰관이 더욱 빠르게 현장에 출동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한 부구청장은 "현장행정을 통해 지역내 어떤 곳에 CCTV가 필요한지 꼼꼼히 살폈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도시 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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