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지역내 수출유망기업, '2017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서 277만달러 계약성과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20 13: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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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유망 기업 10곳, 日 도쿄국제포럼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 참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원한 지역내 수출유망 기업 10개사가 최근 도쿄국제포럼(Tokyo International Forum)에서 열린 ‘2017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서 약 277만달러 계약성과를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역내 참가기업의 신제품 전시와 성공적인 계약 달성을 위해 부스비 80%, 편도운송비, 통역(1사 1인), 현지이동 차량 등 전시참가에 필요한 공동경비를 지원했다.

또 현지에서 1:1 수출상담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사전에 1300여명의 일본 바이어를 섭외해 지원했다.

이번에 참가한 10개 업체는 ▲(주)그랑에스피오 ▲(주)라이언컴퍼니 ▲(주)디케이식품 ▲(주)유도리 ▲(주)이룸푸드시스템 ▲(주)수일개발 ▲(주)씨케이컴퍼니 ▲(주)에바유나이티드 ▲(주)미락흘 ▲(주)매즈믹이다.

김석래 구 지역경제과장은 “최근 미국 트럼프 신정부 출범과 함께 전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이 우려되고 사드 배치로 우리나라 기업의 대중 수출에 어려움이 크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내 기업도 일본시장에서 세계 기업과 당당히 경쟁하며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구는 앞으로 지역내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외에도 올해 하반기 패션전문전시회인 ‘뉴욕패션코트리(S/S)’와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전시회인 ‘홍콩메가쇼’ 등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10월 말에는 최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뭄바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통상촉진단을 파견,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상담을 개최하는 등 지역내 중소기업 제품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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