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벽화그리기 디자인 경진대회 5월22일부터 작품접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19 16: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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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강남구 벽화그리기(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 대상은 ▲역삼중학교, 도곡중학교 옹벽(상반기) ▲휘문고등학교, 봉은중학교 옹벽(하반기) 총 4곳으로, 하반기 대상지 2곳의 벽화 디자인 작품은 경진대회를 거쳐 선정됨에 따라 지역내 지역구민이 디자인 개발부터 채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되는 ‘직접 참여하는 재능기부’로 추진된다.

공모 주제는 ‘강남, 태극기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골목 만들기’로, 참가자격은 강남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지역내에 위치한 학교·단체 등이다.

작품 심사는 미술·벽화 등 4~5명의 전문가와 1~2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현장 적용성을 엄격히 평가해 각 대상지별로 최우수·우수·장려상을 각 1명(팀)씩 총 6명(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최종 선정된 각 대상지별 최우수 작품은 수상팀이나 다른 기부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대상지 벽화의 디자인으로 실재 반영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자원봉사센터, 구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일기 구 건축과장은 “구민의 창의적인 디자인 작품 경선을 통해 노후되고 획일적인 옹벽의 한층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고 도시환경 개선과 공동체 문화형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특히 낡은 것을 아름답게 바꾸려는 구민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는 강남의 나눔 문화를 더욱 빛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가 진행하고있는 노후 옹벽 벽화그리기 사업은 지역내 기업과 주민, 학생 등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재능기부 참여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약 1500여명이 참여해 총 25곳의 낡은 옹벽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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