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이달 매주 수요일 손주 돌봄 육아교실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05 13: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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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보건소가 예비 조부모에게 올바른 육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손주 돌봄 육아교실'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수업은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구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강의는 송금례 조부모 교육전문강사, 간호사 등 전문 강사가 사전에 모집한 지역내 조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된다. 첫 강의 때는 ‘사랑 톡톡 베이비 성장 마사지’ 교실이 열려 아이와 교감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등 성장 발달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마사지를 배워본다.

또한 아이를 돌보려면 노인도 건강해야되므로 이날 참여한 노인에게 체조와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스마트 교육과 미디어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2일에는 아이를 돌볼 때 가장 필요한 ‘신생아 육아 기술 익히기’ 교육이 있을 예정이다. 아이가 울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울음을 달래는 방법과 모유나 분유를 먹이고 난 후 트림시키기를 배울 수 있다.

이어 19일 세 번째 수업에는 ‘손주와의 대화법, 동화 쏙쏙’ 교육이 있다. 조부모 교육이 좋은 이유와 손주와 대화할 때 긍정적으로 대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동화 들려주기 방법이나 동요를 함께 부르며 손주와 긍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26일 마지막 날에는 ‘우리아이 안전하게 돌보기’를 주제로, 가정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처치는 어떻게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영유아 이유식을 만들 때 어떻게 영양을 고려해야 되는지 알아보고 올바른 식습관 예절과 두뇌 발달을 위한 놀이법에 대해 알아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 건강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면서 애착을 형성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이론과 실습을 잘 활용해 자신감을 갖고 손주를 잘 돌볼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변화에 맞춘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키우기 좋은 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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