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서울시민대학 7학년교실'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1 2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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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 중인 ‘서울시민대학 7학년교실’ 교육 모습.(사진=중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구 평생학습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울시민대학 7학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민대학 7학년교실’은 중랑구가 지난 3월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하는 1년 과정의 학교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7학년교실'은 입학식부터 반장 선거, 소풍, 졸업식까지 단순 강좌를 넘어 참여자 간 관계 형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2학기에는 인문, 예술 창작, 디지털 교육 등 분야별 수업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품격 있는 나로 사는 법’ ▲색채·미술·음악 등 매체를 활용한 창작 활동 ▲‘함께 만드는 세상’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숏폼 창작교실’ 등이다. 창작교실에서 완성한 작품은 학기 말 졸업식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연령과 관심 분야에 맞는 평생학습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가 설립한 서울시민대학은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배움터로, 서울시민이 생애 단계별로 필요한 배움을 이어가도록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민대학은 '7학년교실' 외에도 ▲주인공학교(다양한 문화 ·예술 ·체육활동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자신의 존재와 삶을 모색하는 과정) ▲청년포트폴리오학교(진로코칭, 멘토링, 포트폴리오 축적을 통한 자기주도 습관 형성과 경험관리 역량을 기르는 과정) ▲인생디자인학교(4050 세대의 인생 후반 새로운 도전과 재도약 가능성을 높이는 역량개발부터 도전기회까지 종합적 지원 과정) ▲넥스트아카데미(최고 지성과 함께하는 지식교류, 경험 ·지혜를 확장하는 실천학습, 지식기반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는 공공기여형 특화 과정)등의 생애주기별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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