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찾아가는 취업상담길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3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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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역주민의 취업난 극복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15개 동주민센터와 3개 지하철역 (상도역외 2곳) 등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에 전문상담사를 직접 파견해 취업상담, 취업교육 안내, 구인·구직 알선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특히 공시생 및 취업준비생이 많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노량진 학원가에 위치한 일자리카페 ‘사랑밭 청년센터’에 매주 수요일마다 상담사를 파견해 구직상담과 함께 이력서·자소서 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

송주환씨(27)는 "스터디 친구들과 서로 자소서를 검토해주고는 있지만 서류전형에서 자꾸 떨어지고 있다. 전문가에게 직접 자소서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고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구는 또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연계해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와 함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보다 심층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구는 동별 사업체 방문을 통해 구인기업을 발굴할 계획이고, 취업상담실을 이용한 구인·구직자에게는 문자SMS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정보를 제공하며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실업은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게끔 주민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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