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부모커뮤니티’에 1500만원 지원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9 15:31:3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8개의 '부모커뮤니티'에 1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9일 구에 따르면 '부모커뮤니티'는 이웃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가족문제나 교육고민을 해결하면서 견실한 마을공동체를 이루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지난 2월까지 지원대상을 모집한 후 주민참여심사와 시의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대상을 선발했다. 시에서 157개 모임을 선발한 가운데 구는 16개 모임이 공모해 그중 8개 모임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모임은 ▲엄마들이 직접 독서 교육을 하고 봉사하는 ‘마더와이즈’ ▲인물사를 탐구하는 ‘청구초 엄마들의 모임’ ▲사춘기 딸과 갱년기 엄마의 소통마당 ‘고갱 아니고 사갱’ ▲독서와 건강한 먹거리 이야기 ‘독소리’ ▲독서토론과 역사탐방을 함께하는 ‘장충독서대모임’ ▲음식정보를 공유하는 ‘동네부엌’ 등이다.

한편 지난해 구는 9개 부모커뮤니티에 17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 “건강한 가정을 꿈꾸는 부모들의 자생적인 모임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좋은 사례는 공유해 지역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