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충효길 따라 시간여행 떠나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9 13:49: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970년대 거리… 노량진 컵밥 투어…
市 공모서 예산 5000만원 확보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특화된 역사문화 자원과 관광거점을 활용한 프로그램 '충효길 따라 떠나는 시간 여행'이 서울시 공모사업 '서울 속 마을여행'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울 속 마을 여행'은 마을 속 잠재돼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번에 선정된 '충효길 따라 떠나는 시간 여행'은 사육신공원, 효사정, 용양봉저정 등 지역내 역사자원이 품고 있는 스토리를 발굴해 ‘충효’를 주제로 만들어진 마을 역사여행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1970~1980년대 한국 사회의 모습을 간직한 본동 골목투어와 노량진 컵밥거리, 수산시장 체험 등 노량진만의 특색을 즐기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는 테마여행 코스를 추가했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로부터 50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특히 구청장이 직접 주민을 만나 의견을 듣는 '동작톡톡'에서 나온 마을계획단의 아이디어가 이번 프로그램에 반영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지역 커뮤니티가 주도적으로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유치해 구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