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황실배 가족농장 분양… 23~31일 회원 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2 16: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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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23~31일 지역 특산물인 황실배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도시형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황실배 가족농장’을 분양할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2일 구에 따르면 가족농장의 분양가격은 배나무 1주당 10만원부터 15만원까지이며, 대훈농원(신내동 256-2), 누리농원(신내동 256-14), 대산농원(신내동 774-2), 우리들농원(신내동 779-6) 등 4곳이다.

분양 배나무는 총 700주며, 신청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농장을 지정한 후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봉화산 주변 지역에서 생산된 배는 단맛과 과즙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해 황실에 배를 진상했으며, 지금까지도 배나무 농장 27곳, 33만5000㎡의 밭에 3만3400그루의 배나무를 재배하고 있다"며 "구는 1999년부터 배를 직접 관리하고 수확하면서 농업에 대한 이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문화를 만들기 위해 ‘황실배 가족농장’을 운영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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