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전통시장 2곳, 중기청 특성화시장육성지원 사업 선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15 15:23: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전통시장 경영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이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남성사계시장(이수역),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은 성대전통시장(상도동)이 각각 선정됐다.

남성사계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3년간 18억원을 투자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테마시장’으로 조성된다. 특히 사계절을 테마로 시장을 조성하고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먹거리 뿐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성대전통시장은 1년간 4억8000만원을 투자해 ‘식탁먹거리 신선식품 특화시장’으로 재탄생된다. 구는 성대전통시장에 판매장 환경 개ㆍ보수, 건강먹거리 개발, 요리교실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공생하는 경제를 실현할 것”이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는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