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신내택지지구 개발 소통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07 13: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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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솔초교서 ‘나·찾·소’ 개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공사 불편사항 청취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9일 오후 3시 신내동에 소재한 새솔초등학교에서 ‘제26차 나·찾·소(나진구가 찾아가는 소통현장)’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나·찾·소는 신내동 양원지구 대단지 조성 예정 및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신내택지개발지구 인근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나 불편사항 및 의견 등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되며, ▲신내역 승강장 복선화 ▲지구내 첨단기업유치 ▲대중교통 불편사항 개선 ▲신내IC 주변 지역 발전방안 등의 지역발전 전반에 대한 현안사항이 함께 다뤄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신내택지지구인 새솔초등학교 주변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공사가 수년간 계속돼 환경공해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지난 2015년 9월 ‘제11차 나ㆍ찾ㆍ소’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민원 등을 해결한 곳"이라고 밝혔다.

특히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 구간 중 신내1동 우디안아파트부터 새솔초등학교 구간까지의 반터널형 방음시설 설치를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계속 돼왔지만, 민자사업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시행되지 못했다.

이에 구는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과의 합동협의체를 구성하고 관계 기관과의 수차례 협의를 통해 방음시설을 설치 완료했으며, 이는 전국 최초로 이미 결정된 민자고속도로 사업에서 소음 영향을 재검토하고 저감시설을 추가로 설치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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