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마을버스 노선조정 설문조사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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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그동안 찬반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했던 마을버스 노선조정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고지대 교통 취약지역 4곳과 오는 4월 개관을 앞둔 사당종합체육관의 노선조정문제가 주민들 사이에 갈등을 야기하자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기로 결정했다.

설문조사는 오는 10일까지 5개 지역, 약 1만5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마을버스 노선 조정심의위원회를 거쳐 노선조정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설문 대상지역은 ▲상도1동(노선연장) ▲흑석동(노선연장) ▲사당4동(노선신설)▲상도4동(일방통행전환) ▲사당3동(노선연장)이다. 조사는 해당 동주민센터에서 주관한다.

구 관계자는 “마을버스 노선조정으로 모든 주민을 만족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설문조사에 앞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마을버스 노선조정에 대해 안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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