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이야기가 있는 광진을 위한 스토리텔링 공모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02 15: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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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이야기가 있는 광진을 위한 스토리텔링(storytelling) 공모전'을 개최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아차산성, 온달장군 등 광진구만의 매력적인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발굴해 광진구의 도시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기간은 2일부터 오는 4월17일까지이며, 신청 관련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 문화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광진구의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관련된 매력적인 이야기 ▲옛이야기, 설화, 장소(동 지명의 유래 등)를 구체화하는 이야기 등이다.

작성분량은 A4 용지 3페이지 내외로 구 홈페이지에서 작품파일, 참가신청서, 작품요약서, 동의서 각 1부를 ‘광진구 스토리텔링 공모전’에 입력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응모작과 관련된 사진(jpg 원본파일)이 있는 시민은 별도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100점 만점으로 4가지 기준요소인 구성력(이야기의 충실한 짜임새 및 전개의 치밀성), 적합성(관광동기 및 지역 문화관광 소재와 적합성), 독창성(아이디어나 소재의 독창성 및 차별성), 흥미성(내용상 매력성 및 오락성)을 평가하며 응모 작품수가 많을 경우 1차 예비심사 후 2차 본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상은 금상 1명 100만원, 은상 2명 각 60만원, 동상 4명 각 30만원, 가작 13명 각 10만원 등 총 20작품을 선정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수상발표는 5월 중 구 홈페이지에 공고 및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아울러 구는 스토리텔링을 입힌 공모전 당선작품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북, 이야기지도, 포토존, 관광코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구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구민이 직접 쓴 특색있는 이야기와 지역자원을 활용해 광진구 만의 고유한 브랜드를 만들어 지역문화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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