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주말농장·친환경 상자텃밭 분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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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농장과 친환경 상자텃밭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주말농장은 벚꽃로40 롯데캐슬 인근에 조성돼 있다. 분양규모는 200구획으로써 1구획 면적은 9.9㎡(약 3평)이며 본인부담금은 연간 3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구에 거주하는 구민 및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은 1가구에 1구획까지 신청할 수 있고, 단체의 경우는 2구획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오는 3월1~7일 구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경우는 마을자치과 및 인근의 동주민센터에서도 접수한다.

아울러 구는 도심 속에서 직접 작물을 가꾸어 기르는 상자텃밭 세트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상자텃밭은 총 620세트로, 1세트당 플라스틱 사각상자 1개(500×500×330), 유기배양토 40ℓ, 상추모종 6개로 구성돼 있다. 구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지역내 유치원, 어린이집, 노인정 등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개인은 가구당 1~2세트, 단체는 5세트까지 신청 가능하다.

분양접수는 2일 오전 9시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수량 620세트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1세트당 분양가격은 7000원이다.

분양행사는 오는 4월1일 오전 10시~ 낮 12시 구청역 임시공영주차장(시흥동 113-121)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범상자를 배치해 분양 현장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씨앗파종 방법 및 친환경농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사랑을 키우는 주말농장과 친환경 상자텃밭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분양할 예정”이라며 “삭막한 도시 속에서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에 꼭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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