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결혼이민자ㆍ주민 바리스타 체험 프로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2-23 16: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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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외국인 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은 외국인 주민 및 결혼이민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 오후 3~5시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커피드립 추출원리의 이해 ▲핸드드립 및 기계를 이용한 에스프레소 추출 실습 ▲추출방식에 따른 차이에 비교 분석 등을 준비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언어·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 문을 연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는 외국인 주민·결혼이민자가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강의실,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은 다문화사회 인식개선 및 이해 증진을 위한 것”이라며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는 앞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내·외국인 주민간 상호소통의 기회를 점차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글로벌빌리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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